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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 실패→부앙가는 해트트릭! “LAFC를 환하게 밝혔다…5개 어시스트 기록한 셈”

[골닷컴]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존재감은 골이 없어도 빛났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7일 “손흥민은 로스엔젤레스FC(LAFC)를 환하게 밝혔고 드니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올랜도 시티를 상대로 득점은 실패했지만,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자책골까지 포함하면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셈이다”며 활약상을 주목했다.

그러면서 9.8점으로 손흥민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는 기록까지 조명해싸.

LAFC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올랜도 시티와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6라운드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으로 시선이 향했다. 감기 증세로 A매치 일정을 만족하게 소화하지 못한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낼지 관심이 쏠렸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고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전반 7분 만에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후 원맨쇼가 시작됐다. 손흥민은 해결사보다는 조력자 역할을 자청했고 5도움을 기록하면서 LAFC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올랜도를 상대로 기회 창출 5회, 패스 성공률 85% 등의 기록을 남기는 등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손흥민의 미친 활약을 등에 업고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MLS는 “LAFC의 대량 득점뿐 아니라 더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이 있다. 손흥민의 역할 조정이다. LAFC의 공격력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어 “LAFC의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은 세컨드 포워드로 기용한 건 효과적이었다. 공격적인 위치에서 볼을 받아 경기를 풀어갔다. 빠르게 공간을 확보했고 드니 부앙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완벽한 플레이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에게 세컨드 포워드 역할이 완벽하게 맞는 건 아닐 수도 있다. 올랜도 상대로는 아주 효과적이었다.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했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의 미친 활약은 MLS 6라운드 베스트 11 선정으로 이어졌다. 동료 부앙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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