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올해 마지막 날, 전국 강추위… 체감온도 ‘뚝’

중앙일보

2025.12.30 20:41
2025.12.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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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매서운 추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강한 한파가 이어지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4도로 예보됐다.

김현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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