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vs 케인, 음바페 vs 야말…월드컵 4강은 별들의 전쟁!

[앵커]
북중미 월드컵, 이제 세계 최강의 네 팀이 치열한 정면승부를 펼칩니다.
메시대 케인, 음바페대 야말까지, 그야말로 꿈의 대진이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김화영 기잡니다.
[리포트]
아트 사커 프랑스와 무적 함대 스페인.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까지.
FIFA 랭킹 빅4가 만나는 꿈의 대진이 준결승에서 성사됐습니다.
자연스레 각 나라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들에게 쏠리는 시선.
무엇보다 ‘축구의 신’ 메시와 ‘득점 기계’ 케인의 화력 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라운드를 밟는 매 순간, 매 공격포인트가 월드컵의 새 역사인 메시.
마라도나도 이뤄내지 못한 아르헨티나의 2회 연속 우승에 득점왕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선 처음 만나는 잉글랜드라는 산을 넘어야 합니다.
[메시/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 : “제게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은 처음인데, 그래서 더 특별한 월드컵 준결승전이 될 것 같아요.”]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잉글랜드 역시 결국 해리 케인의 날카로운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케인/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 “앞으로의 경기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치열할 겁니다. 우승을 위해 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것, 그리고 그 이상을 쏟아내야 합니다.”]
반대편 4강 대진에선 세계 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맞붙습니다.
8골과 3개의 도움을 올려 유력한 득점왕 후보인 음바페는 두 대회 연속 타이틀에 도전하고, 18살 신성 야말 역시 파괴력 있는 한 방을 준비합니다.
통계 매체가 꼽은 우승 확률 1, 2위 팀이기도 한 프랑스와 스페인의 맞대결.
‘미리 보는 결승전’다운 치열한 명승부가 예고돼 축구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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