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 예고에 중대본 선제 가동…상황관리관 급파

[앵커]
내일 새벽 수도권과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자, 정부가 선제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준흠 기자.
[기자]
네, 정부는 새벽 취약 시간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9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앞서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80㎜의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에 들어간 건데요.
정부는 특히 휴가철이 시작되는 때이고, 비가 새벽에 집중되는 만큼, 여러 취약 요인이 겹친 엄중한 시기라며 확고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간 기록을 보면, 인명 피해 발생의 90%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는 건데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또 빗물받이나 배수펌프시설 문제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반복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미 한 차례 호우 피해가 발생한 곳이나, 지하차도, 반지하 공간 등에서는 작은 위험 징후가 발견되더라도 즉시 출입을 통제하는 등 적극 대응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고령자 대피나,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집중호우 시에는 외출이나 위험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대피 안내 시 적극 협조해 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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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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